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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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건모 "은퇴 결심 이유, PD 막말에 염증"

기사입력 2015.01.28 23:53 / 기사수정 2015.01.28 23:53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김건모가 은퇴 선언 당시를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건모의 은퇴 선언 및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김건모는 2004년 골든디스크 대상이 점쳐지던 때 은퇴 선언을 했다.

이에 김건모는 "과거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PD가 MC한테 하는 말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건모는 "MC가 PD에게 '게스트들 힘든데'라고 말을 하자 PD가 '그냥 빼먹을 만큼 빼먹고 보내'라고 하더라. 그때 앞으로 공연만 하자고 생각했었다"며 당시 큰 충격을 떠올렸다.

이어 김건모는 "그때부터 6개월에서 1년간 공연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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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김건모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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