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6 13:5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유지태, 도지원이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팀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선사했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열정이 식을 줄 몰랐던 '힐러' 촬영장에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달콤한 행복이 찾아왔다.
'힐러'에 출연 중인 유지태, 도지원이 촬영을 위해 연휴를 반납한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디저트를 쏜 것.
유지태는 크리스마스인 만큼 예쁘게 장식된 케이크를 공수해 '힐러' 전 스태프에게 선물했고, 도지원 역시 머핀과 음료수를 푸짐하게 준비해 현장을 파티 분위기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감동 이벤트는 두 배우에게 있어서는 일상같은 익숙한 일이라는 것이 주변의 귀띔이다. 최근 유지태는 '힐러' 전 배우와 스태프, 소속사 식구들에게 '통 큰' 패딩 선물을 했고, 도지원은 매일 촬영장에 직접 준비한 따뜻한 건강차를 따라주는 등 두 배우의 '훈훈한 배려'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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