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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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김구라 의견도 화제 "역효과"

기사입력 2014.09.26 17:31 / 기사수정 2014.09.30 20:57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 JTBC 방송화면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 JTBC 방송화면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에 김구라의 의견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출연진들이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입 모아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이병헌 손편지는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 나는 차라리 이병헌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구라 역시 "이병헌이 손편지를 쓴 것은 처음이 아니다. 배우 이민정과의 결혼이나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이 있을 때마다 손편지를 공개해왔다"며 "그동안은 그로 인해 여론의 반응이 좋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 여론이 격하게 싸늘해졌다"고 말했다.

앞서 이병헌은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 사생활 동영상을 빌미로 금품 협박을 당했다. 이에 이병헌은 손편지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공개했지만 오히려 후폭풍을 불러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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