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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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장윤정 투입 효과 톡톡…시청률 '일밤'과 0.3%P차

기사입력 2014.06.30 07:06 / 기사수정 2014.06.30 07:06

정희서 기자
'슈퍼맨'-'1박2일' 시청률이 상승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1박2일' 시청률이 상승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 장윤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투입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청률이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은 1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9.4%)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은 출산을 앞두고 남편 도경완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마지막으로 검진을 받았다.

장윤정의 담당 의사는 "골반이 좋다. 왕비골반이다"라며 "아기를 잘 낳을 거다. 다산형이다. 자연분만에 좋은 골반이다. 염려 말고 잘 챙겨 먹어라"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이 다산형 골반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뜬금없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시즌3'는 경남 밀양 '더위탈출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여름 날씨에 에어컨도 안 나오는 차를 타고 최종 베이스캠프인 경남 밀양까지 가야 했다. 이동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차량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는 했지만 멤버들은 모든 미션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이날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는 10.3%, SBS '일요일이 좋다'는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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