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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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요정들의 인사하는 방법은(?)'[포토]

기사입력 2014.04.19 20:0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KOREA CUP-World Top 2014 인천국제체조대회'에서 경기, 손연재(20, 연세대)가 리본 종목에 출전해 17.950점으로 17.700점을 받은 멜리티나 스타니우타(21, 벨라루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손연재가 2위를 차지한 멜리티나 스타니우타와 볼 키스를 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컵 2014 인천국제체조대회는 금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 8회 연속 메달을 따낸 ‘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와 ‘도마의 신’ 양학선(22, 한국체대) 등 한국체조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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