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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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수근‧은지원, 라면→볶음밥… 9시간 동안 16끼 먹어 (스프링캠프)

기사입력 2021.05.13 10:07 / 기사수정 2021.05.13 10:0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스프링캠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상상을 초월하는 먹방을 선보인다.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에서는 OB 팀과 YB 팀의 좌충우돌 독박 캠핑의 첫날밤이 펼쳐진다.


특히 OB 팀의 이야기가 담긴 3회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먹고잽이'(먹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을 뜻하는 사투리) 캠핑을 시작한다. 비빔면과 차돌박이를 조합해 만든 강호동의 비박면을 시작으로 각종 요리가 펼쳐진다.

라면, 커피, 쥐포, 장어, 삼겹살, 볶음밥 등 각종 음식들이 세 사람들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가운데 그 주축에 선 강호동은 "오늘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내 입으로 얼마나 들어갔을까?"라며 순진무구한 눈빛으로 질문을 던져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후에도 OB 팀은 뭐에 홀리기라도 한 듯 끝나지 않은 캠핑 요리 코스를 지속, 장장 9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16끼라는 어마 무시한 타이틀을 완성한다.

과연 이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어떤 요리와 먹방을 선보였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프링 캠프' 3, 4회는 14일 오후 4시 OTT 채널 티빙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빙 '스프링캠프'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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