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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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41일째' 김은혜 몸매에 박세리 감탄… "조리원에서 살 다 빠져" (노는 언니)

기사입력 2021.05.11 22:08 / 기사수정 2021.05.11 22:08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노는 언니' 김은혜가 출산한 지 41일만에 '노는 언니'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여자 농구 최강자 김단비와 강이슬의 만남이 그려졌다.

박세리와 남현희는 게임 시작 전부터 농구를 연습하며 정유인과 곽민정의 야유를 받았다.

이날은 현 스포츠 해설가, 전 농구선수 김은혜가 오랜만에 '노는 언니'를 방문했다. 김단비와 강이슬은 김은혜를 보고 90도 인사를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곽민정은 출산을 한 김은혜에게 "몸 어떠냐"라고 물었고, 김은혜는 "멀쩡해졌다. 애가 나오니까 몸이 가벼워졌다"라고 답했다. 출산한 지 41일 됐다는 김은혜는 "살이 그렇게 금방 빠졌냐"라며 박세리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은혜는 "조리원에 있을 때 살이 다 빠졌다"라며 여전한 몸매에 대해 설명했다.

한유미는 김은혜와 김단비, 강이슬을 보고 "원래 저 혼자만 컸는데 4명이 동시에 커지니까 너무 좋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곽민정은 한유미와 김은혜를 보고 "실제 해설 위원분들이시잖아. 멋지다"라고 감탄했다. 김은혜는 "저는 해설할 때 평소 성격과 비슷한데 유미는 완전 달라진다. 목소리도 달라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세리는 "그래서 유미가 하는 거 모르는구나 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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