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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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분노 "정인이 양부모 둘 다 사형 시켜야"

기사입력 2021.04.15 10:39 / 기사수정 2021.04.15 10: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정인이 양부 안모씨의 가벼운 형에 대해 분노했다.

쌈디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검찰, 정인이 양모에 사형 구형...양부 징역 7년 6개월'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둘 다 똑같이 사형 시켜야 됩니다"라고 적었다.

14일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양모 장 씨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고 양부 안 씨에 대해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앞서 양모 장 씨는 정인 양을 상습 폭행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양부 안 씨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쌈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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