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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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치어' 이연진, 남심 저격 돌핀팬츠…아슬아슬 노출에 팬들 혼절

기사입력 2025.12.02 09:29 / 기사수정 2025.12.02 09:29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모찌 치어'로 사랑받는 치어리더 이연진이 남심을 저격하는 돌핀팬츠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연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엇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춤을 추는 릴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짧은 돌핀팬츠와 박시한 오프숄더 상의를 매치한 채 경쾌한 댄스를 선보였다. 안경을 살짝 걸친 캐주얼한 모습과 함께 특유의 귀여운 표정, 경쾌한 몸짓이 어우러져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영상에 댓글을 쏟아내며 호응을 보였다. "연진 최고다", "댄스 보는 내내 심쿵", "치어리더는 역시 다르다", "안경까지 쓰니까 귀여움 폭발" 등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2001년생인 이연진은 SSG 랜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뒤, 프로배구 V-리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K리그1 수원FC 응원단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녀는 하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인상으로 '모찌 치어리더'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에너지로, 무대 밖에서는 청순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이연진은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단순한 경기 응원을 넘어 엔터테인먼트적 영향력까지 확장하고 있다. 이번 릴스 영상 역시 그녀만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연진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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