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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 22P 10R' KT, 연장 끝 KGC 꺾고 단독 4위 [안양:스코어]

기사입력 2021.01.16 17:06 / 기사수정 2021.01.16 17:55


[엑스포츠뉴스 안양, 김현세 기자] 부산 KT 소닉붐이 단독 4위에 올랐다. 

KT는 1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 89-86으로 이겼다. 원정 4연승으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양홍석 활약이 뛰어났다. 양홍석은 3점슛 네 방 포함 22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맹활약했다. 허훈 또한 18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영환(15득점 6리바운드), 브랜든 브라운(13득점 9리바운드)가 지원 사격했다.

KT가 1쿼터부터 치고 나갔다. 허훈 3점슛이 포문을 열었다. 쿼터 초반 김현민 골밑 활약이 돋보였다. KT는 이재도에게 스틸당하는 등 턴오버가 잇따라 골치였다. 그 뒤 엎치락뒤치락 양상이 계속됐는데, KT는 양홍석이 3점슛을 터뜨려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KGC는 쿼터 후반 팀 파울에 걸려 자유투까지 모두 허용했다.

2쿼터는 팽팽했다. KGC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이 쿼터만 12득점했다. KT는 쿼터 중반 턴오버가 또 잇따라 터져 5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양홍석이 숨통 틔우는 3점슛으로써 KT가 리드할 수 있게 도왔다. KGC는 윌리엄스가 끝까지 쫓아 가 전반 6점 차에서 마칠 수 있게 힘썼다.

KGC는 쿼터 중반 문성곤 3점슛이 3점 차까지 쫓는 데 결정적이었고, 바로 윌리엄스 리바운드 뒤 이재도 득점까지 연결돼 1점 차까지 맹추격했다. 그 뒤 변준형 자유투에 동점이 됐다. 그러고도 브랜든 브라운, 변준형이 3점슛을 번갈아 터뜨려 또 엎치락뒤치락했는데, KT는 김영환 3점슛과 KGC 팀 파울에 자유투를 모두 성공해 다시 앞서 나갔다.

KGC는 4쿼터 들어 다시 맹추격해 나갔다. 변준형, 함준후, 이재도가 3점슛 한 방씩 꽂아 빠르게 쫓아 갔다. KT는 쿼터 중반 이재도 스틸에 다시 당해 동점까지 허용했는데, 그 뒤 양홍석 외곽 활약이 빛났다. 양홍석은 4분 41초 남기고 넓게 비어 있는 탑에서 다시 앞서 나가는 3점슛을 꽂았다. 잔여 시간 1분, 승부는 1점 차였다. 변준형이 파울을 얻었는데 자유투 1개만 성공해 역전 못 하고 동점이 됐다. 승부는 연장까지 갔다.

연장 초반 동점 양상이 계속됐다. 문성곤, 허훈이 3점슛을 주고 받았고, 그 뒤 허훈, 이재도가 번갈아 득점했다. KGC는 윌리엄스가 파울을 얻고 자유투 1개 성공해 근소하게 앞섰으나, KT 또한 브라운이 파울을 얻었다. KT는 브라운이 자유투 2개 모두 넣고 재역전했다. KT는 문성곤 파울에 김영환이 자유투 1개 넣어 3점 차 리드를 챙겼다. KT는 양홍석이 종료 직전 위닝샷을 날려 단독 4위에 올랐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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