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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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창욱♥김지원, 달콤 카메라 데이트…'설렘 폭발'

기사입력 2021.01.05 13:21 / 기사수정 2021.01.05 13:2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창욱, 김지원이 달콤한 카메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측은 5일, 행복을 만끽하는 박재원(지창욱 분)과 이은오(김지원)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지난달 22일 ‘나의 사랑스러운 카메라 도둑’이라는 부제로 포문을 열었다. 박재원과 이은오를 비롯해 최경준(김민석), 오선영(한지은), 강건(류경수), 서린이(소주연)까지, 개성 넘치는 도시남녀 6인의 다채로운 로맨스는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바일 드라마에 최적화된 빠른 전개와 에피소드에 인터뷰를 결합한 신선한 구성 역시 ‘도시남녀의 사랑법’이 ‘웰메이드 로맨스’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다. 완성도를 담보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 또한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로맨스 드림팀’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일 년 전 양양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 박재원과 이은오가 갑작스럽게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양에서 윤선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던 이은오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모르는 박재원과 헤어져야겠다고 다짐했고, 이후 서울에서 우연히 마주친 순간에도 필사적으로 모습을 숨겼다. 갑작스럽게 이별을 맞은 박재원이 여전히 그 이유를 모르고 이은오를 그리워하는 상황에서, 향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재원과 이은오의 행복한 한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세상 달콤한 박재원과 이은오의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커플 사진을 찍으며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두 사람의 손에는 카메라가 들려있다. 달콤한 추억을 조금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박재원과 이은오. 양양에서 쌓은 로맨틱한 기억들이 현재의 두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카메라와 관련된 이들의 숨겨진 에피소드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한편, '도시남녀의 사랑법' 5회는 5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M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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