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X위클리, DJ-게스트로 멜론 스테이션 ‘DOL잔치’서 만나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소속사 선배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과 만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위클리 멤버 이수진, 박소은, 이재희가 소속사 선배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DJ로 활약하고 있는 멜론 스테이션 'DOL잔치'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멜론 스테이션 'DOL잔치'는 디지털 뮤직 플랫폼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다.

위클리는 '이 주의 파티원' 코너 게스트로 출연하여 간단한 게임과 지목 토크 등을 통해 신곡 '지그재그(Zig Zag)'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소속사 선배인 초롱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3개월여 만에 미니 2집 ‘We can(위 캔)’의 타이틀곡 '지그재그'로 초고속 컴백한 위클리는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작의 초동 판매량을 자체 경신하고, 최근 '2020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여자 신인아이돌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로 2020년 가장 핫한 '슈퍼 루키'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위클리 이수진, 박소은, 이재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멜론 스테이션 'DOL잔치'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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