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반려견과 비 오는 날 산책 "목욕하자 뽀그리야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가 살짝 그쳤다. 후다다닥 산책. 어렸을 땐 비오는날 흠뻑 젖어 뛰어다니면서 신나게 놀았었는데..아..옛날이여. 목욕하자! 뽀그리야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반려견 뽀그리야를 안은 채 수국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윤세아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반려견 뽀그리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윤세아와 뽀그리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세아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세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