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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4년 만 심경 고백 "남편 엄태웅, 충분히 자숙…이젠 용서했다" [종합]

기사입력 2020.04.24 07:36 / 기사수정 2020.04.24 11:24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과거 성매매 사건에 대해 4년 만에 심경을밝혔다.

윤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4년 전 엄태웅의 성매매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윤혜진은 "그때 속은 속이 아니었다. 그래도 남편, 딸과 계속 붙어있으려고 했다. 어떻게 해야 살아온 것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입을 뗐다.

남편을 생각하며 잠시 눈시울을 붉힌 윤혜진은 "남편이 다시 연기를 하면 좋겠다는 건 아니다. 하면 좋겠지만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자기가 저지른 것에 대한 벌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옆에서 보기에 남편은 충분히 자숙한 것 같다. 그래서 와이프가 용서하는 것이고, 와이프가 용서했으면 된 것이니까 (다른 사람이) 남의 일에 말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혜진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윤혜진은 '돈 때문에 이혼 안 했다'라는 말에 대해 "답답한 소리다. 남펴은 수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건 터지고 변호사 선임하고 뭐한다고 돈을 다썼다"라고 반박했다.

윤혜진은 "힘들었을 때 친정, 시댁 도움도 받지 않았다. 그런 성격이 안된다"며 "'남편 돈 많으니까 이혼 안하겠지'라는 말이 제일 억울했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2016년 30대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그러나 A씨의 주장은 허위로 밝혀졌고, A씨는 무고죄로 1심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다만 엄태웅이 성매매를  한 사실은 인정돼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육아 예능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던 엄태웅에게 거친 비판이 쏟아졌고 엄태웅은 이후 연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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