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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마이너리거 3명,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격리

기사입력 2020.04.07 10:58 / 기사수정 2020.04.07 11:0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로 격리됐다.

미국 텍사스주 지역 언론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매체는 7일(한국시간) "누구인지 밝힐 수는 없지만, 세 명의 마이너리그 선수가 코로나19 증세를 보였다"는 존 대니얼스 단장의 말을 보도했다.

텍사스 구단은 이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매체에 따르면 이들 중 두 명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고, 모두 양성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니얼스 단장은 "세 선수는 증세가 심하지 않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 선수는 현재 자가격리 된 상태다.

현재 미국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멕시코, 푸에르토리코에서의 정규리그 경기와 오는 6월 열릴 예정이었던 런던시리즈 등 해외 경기를 모두 취소했고, 리그 축소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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