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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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제이쓴, 개그맨 위협하는 예능감…폭소유발 메이크 오버

기사입력 2020.03.02 13:26 / 기사수정 2020.03.02 13:28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언니네 쌀롱'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스타일링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16회에서 제이쓴이 개그맨을 위협하는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함께 ‘하이패션’ 화보를 찍기 위해 쌀롱을 방문,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스타일링에 적극적으로 의욕을 불태운다. 등장부터 블랙 톤으로 스타일링한 개성만점 의상을 선보이며 범상치 않은 패션센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패션 메이크 오버 도중에는 슈스스 쌀롱 어벤져스조차 놀라게 만든 전문용어 남발로 지식을 뽐낸다. 한혜연이 준비한 ‘하이패션’ 콜렉션들을 패션지식들로 이해하며 고퀄리티(?)의 대화를 나누기도.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메이크업 스타일링 도중 봇물 터진 질문세례를 시작, 그동안 궁금했던 피부 관리 비법과 화장 스킬에 관한 질문들을 쏟아낸다. 메이크업을 시작한 이사배는 그의 격한 리액션과 관심에 “오늘 메이크업 할 맛이 난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그는 이사배의 마법 같은 금손 매직으로 점차 잘생겨지기 시작하며 급기야 배우 현빈, 김상경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언니네 쌀롱'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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