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안현모,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고품격 등장에 멤버들 당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현모가 ‘1박 2일’을 위한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안현모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 ‘1박 2일’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

오늘 방송에서는 극본부터 촬영, 영상 편집까지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리얼 야생 영상 제작기가 그려진다.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완성된 작품의 스토리와 완성도를 놓고 승부를 가린다.

2년 연속 아카데미 시상식 동시통역 경력을 소유한 안현모가 ‘제 1회 눈보러 오스까 영화제’에 등장, ‘별들의 전쟁’에 품격을 더한다.

갑작스러운 안현모의 등장에 깜짝 놀란 문세윤은 “형수님!”이라고 소리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1박 2일’ 멤버들과 만난 안현모가 어떤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영화제를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안현모는 특유의 매끄러운 입담으로 멤버들을 통제(?)한다.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담긴 영상 제작기뿐만 아니라 안현모의 활약으로 완성될 ‘제 1회 눈보러 오스까’ 영화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며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

'1박 2일 시즌4'는 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