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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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윤일상 "예비 초등생 쌍둥이, 정반대 성격에 입학 준비 고민"

기사입력 2020.02.28 20:5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공부가 머니' 작곡가 윤일상과 아내 박지현이 쌍둥이 아이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작곡가 윤일상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일상, 박지현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윤일상은 "아내와 방송은 거의 안 하는 편이라 긴장이 된다. 방송에서 부부가 함께 나오는 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내 박지현은 "한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경우에는 그 아이에 맞춰서 입학 준비를 하면 되는데 성향이 다른 두 아이를 동시에 준비해야 되니까 걱정이다"라고 교육 고민을 털어놨다. 또 윤일상은 "아이가 상처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칭찬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든 게 다 너무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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