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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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쓰고 정주행' 로코 여신 박민영 특집, '김비서'→'그녀의 사생활' 정주행

기사입력 2020.02.11 11:2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불쓰고 정주행' 14회에서는 로코 여신 박민영이 활약한 두 편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를 정주행한다.

드라마 전문 채널 O tvN의 '이불쓰고 정주행'은 tvN의 다양한 드라마를 다채로운 시각에서 분석하고,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 드라마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정주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MC 소이현, 김기두, 홍윤화가 드라마를 더 즐겁게 정주행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와 본편에는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알려주며 재미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이불쓰고 정주행' 14회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여신이라 불리는 박민영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두 작품을 정주행하는 것. 2018년 박서준과 함께 열연해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2019년 김재욱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그녀의 사생활'을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불쓰고 정주행'의 신규 코너가 전격 도입된다. 16부작 드라마의 알찬 부분만 모으고 모아 16분 만에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16분작' 코너가 첫선을 보인다. '16분작'으로 살펴보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는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스튜디오에서 함께 정주행하던 소이현과 홍윤화는 "박서준을 심장 폭행범으로 신고한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녀의 사생활'은 두 번째 새 코너 '지금 입덕하러 갑니다'로 정주행한다. 한 번 빠지는 순간 헤어나올 수 없는 드라마의 입덕 포인트를 추려서 공개한다.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팬)인 성덕미(박민영 분)와 덕미의 까칠한 상사 라이언 골드(김재욱)의 로맨스에 푹 빠질 수 있는 입덕 포인트를 파헤칠 예정. 소이현, 김기두, 홍윤화 또한 과몰입하며 '그녀의 사생활'의 덕후가 되었다고 전해져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불쓰고 정주행'은 11일 오후 8시 40분 드라마 전문 채널 O tvN에서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O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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