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x장윤정x유세윤 '유랑마켓', 본격 중고거래 예능 예고…'눈길'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의 포스터와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은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 스타 의뢰인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중고 거래 장터에 물건을 올리고, 동네 주민과 거래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5일 '유랑마켓' 제작진은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 3MC의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포스터에는 "안 쓰는 물건 팔아드릴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문 앞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MC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중고거래에 푹 빠진 MC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어플을 처음 이용해보는 MC 서장훈은 “내 물건도 올라가 있네? 1분 안에 올 수 있대”라며 실시간 중계를 하며 신기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은 스타의 집에 안 쓰는 물건을 발굴해 검증하는 치밀함으로 어떤 물건이 거래될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유랑마켓'은 16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유랑마켓'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