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세리, 방송 최초로 집 공개…남다른 클라스+스케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골프선수 박세리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박세리가 집 공개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과 함께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이들은 깔끔하고 세련된 박세리 집 인테리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여태까지 봤던 집들 중 제일 좋다" "집안에서 메아리가 친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특히 한쪽 벽면 가득 채운 트로피 등 남다른 클라스에 다들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음날 멤버들은 순금 메달을 걸고 '제1회 집사부 올림픽'에서 사부단과 정면승부를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과 사부단의 신경전과 박진감 넘쳤던 경기 현장은 오늘(2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