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2:30
연예

'남산의 부장들' 개봉 6일째 300만 돌파…설 연휴 흥행 독주 [무비:스코어]

기사입력 2020.01.28 09:24 / 기사수정 2020.01.28 09: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백두산'은 27일 하루동안 62만139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22만6090명을 기록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첫날 25만774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5일째 200만관객을 넘어섰다. 설 연휴 4일 동안 2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과 같은 날 개봉한 ‘히트맨’은 32만8603명으로 누적 관객 수 147만4807명으로 2위에 올랐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은 8만8998명으로 누적 관객 수 48만2860명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자리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