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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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은 페이크다' 펜타곤 우석X유선호, 껌·봉달이와 해피 크리스마스

기사입력 2020.01.20 08:0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이 껌이, 봉달이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에서는 고양이들과 첫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유선호와 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선호와 우석은 크리스마스를 처음 맞이하는 껌이와 봉달이를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만들었다. 특히 봉달이가 크리스마스 트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유선호와 우석을 뿌듯하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껌이와 봉달이를 위한 특별 수제 간식 만들기에 나섰다. 일주일간 청소 및 빨래, 설거지까지 걸린 대결. 유선호는 도미 살을 이용한 '연못 속의 금붕어'를, 우석은 닭 다리 살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리스' 간식을 만들었다.

대결 결과 우석의 '크리스마스 리스'가 껌이와 봉달이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우석이 승리를 거뒀다.

두 사람이 준비한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도 공개됐다. 바로 껌이와 봉달이를 위한 산타복. 두 사람은 산타복을 입은 껌이와 봉달이의 모습에 "귀여워!"를 연발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고 껌이, 봉달이와 함께한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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