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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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새벽 오름 등산 완료…알콩달콩 여봉 커플

기사입력 2020.01.19 21:18 / 기사수정 2020.01.19 22:0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멤버들이 새벽 오름 등산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제주도 전지훈련 2편으로 경사 70도 새벽 오름 등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한라산 대신 새별오름 등반을 지시했다. 꼴찌 두 팀은 벌칙으로 다가오는 해외 전지훈련에서 빨래를 하기로 했다. 

나이가 있는 허재, 이만기, 김용만 등은 선발대로 30초 앞서 출발했다. 안정환은 "선수 때는 어떻게 뛰었는지 모르겠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여봉커플 여홍철은 "나는 산을 잘 못탄다"고 투덜거렸고, 이봉주는 "정말 그러네"라고 받아주며 함께 정상을 밟았다. 

멤버들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어쩌다FC 1승 가자"를 외쳤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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