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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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완판녀' 김이서, 아찔 밀착 의상입고 볼륨감 과시

기사입력 2024.05.08 08:41 / 기사수정 2024.05.13 09:39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우중충한 날씨도 대세 치어리더 김이서의 외모와 몸매를 가리지 못했다.

치어리더 김이서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 LG트윈스 경기를 응원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비가 내려 우중충한 날씨 속에서 김이서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SSG랜더스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는 LG트윈스의 2-4 패배로 끝났다.




비록 경기에서 졌지만 팬들은 끝까지 열심히 응원을 이어간 김이서에 박수를 보냈다. 일부 팬들은 "공주님 이쁘게사진잘찍음", "'여신이다", "이서치어 갈수록 더 이뻐져여"라며 그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2000년생인 김이서는 175cm의 장신 치어리더로 2016년 남자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현재 김이서는 LG트윈스를 비롯해 남자 농구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남자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그리고 프로축구 충남아산FC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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