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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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정종철X붐, 쿡방 최적화 주택 방문…"백 점 만점에 천 점"

기사입력 2020.01.05 23:3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정종철과 붐이 쿡방에 최적화된 주택을 방문했다.

5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는 쿡방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의뢰인의 집을 찾아 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팀의 정종철과 붐은 구리시의 아치울 마을에 방문했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동네로 예술인과 연예인들도 함께 살고 있는 곳이었다.

아치울 마을의 '리틀 포레스트' 주택은 리조트 느낌을 풍기는 3층짜리 건물로 세로로 1세대씩 총 6세대가 거주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특히 1층은 온전히 주방으로 쿡방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의뢰인의 조건에 안성맞춤이었다.

뿐만 아니라 2층과 3층은 개인 방과 공용 작업실로 활용 가능한 방까지 총 4개의 방이 있었고 옥상 역시 화려한 뷰를 자랑했다. 

정종철은 "이 시기에 웃풍이 많이 부는데 단열에 신경 쓴 창호 두께가 인상적이었다"며 "가격만 맞으면 100점 만점에 1000점을 주고 싶다"고 만족해했다. 

붐은 "원래는 전세 였는데 반전세로 합의를 봤다"며 "전세 2억 5천만 원에 월세 180만 원이다"라고 밝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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