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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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모모와 열애 인정→"유튜브 쉰다, 늘 죄송하고 감사" 첫 심경 [종합]

기사입력 2020.01.02 19:50 / 기사수정 2020.01.02 18:1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 가운데 김희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당분간 쉬겠다고 밝혔다.

2일 김희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다.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 몸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라고 전했다.

김희철은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 '희튜브'를 운영해왔다. 유튜브 방송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김희철이 열애 소식이 전해진 것에 부담을 느낀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김희철 소속사 Label SJ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양측은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김희철과 모모는 약 5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2020년 새해 첫 아이돌 커플이 됐다.

김희철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며 모모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이다. 13살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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