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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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복고풍+뉴트로, '떰즈업'만의 차이점"

기사입력 2019.12.30 14:5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모모랜드 낸시가 신곡 '떰즈업' 만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의 두 번째 싱글앨범 '떰즈업 (Thumb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6인조로 새롭게 쟂어비한 모모랜드는 '떰즈업'을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 

신곡 '떰즈업'은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셀럽의 일상을 뉴트로한 사운드와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뻔한 칭찬과 부러움 가득한 시선보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업텐션한 매력이 코러스파트의 중독성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떰즈업'은 모모랜드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훅과 흥이 인상적인 곡이다. 기존의 '뿜뿜' 'BAAM'과의 차이점을 묻자 낸시는 "복고풍의 뉴트로하다는 점이 '떰즈업'만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주이는 "'뿜뿜'이나 'BAAM' 같은 경우는 초반부터 신나는 곡이었EK면 이번에는 분위기를 유지하다 후렴에서 빵 터지는 게 다른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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