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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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2' 강정무·윤혜수 1박 2일 여행...김소리 '서운'

기사입력 2019.11.15 20:1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소리가 강정무, 윤혜수의 1박 2일 여행 소식을 알고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 강정무는 고민이 많은 모습을 보였다. 강정무는 1박 2일 여행 파트너 선정을 위해 고민하고 있었다. 

앞서 강정무는 썸마스터 한혜진에게 "처음에 호감이 갔던 친구가 저랑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한혜진은 "시간을 갖지 못한 분과 함께 가길 추천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강정무는 윤혜수를 불러 이야기를 나눴다. 강정무는 윤혜수에게 "내일 뭐 없냐"며 "내일 나랑 놀자"고 했다. 이에 윤혜수는 "어디 가냐"고 물었고, 강정무는 말없이 여행 티켓을 전달했다. 윤혜수는 "왜 나를 선택했냐"고 물었지만, 강정무는 "지금 이야기하면 재미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강정무, 윤혜수는 아침 일찍 제주도로 떠났다. 떠나기 전 윤혜수는 스케줄표에 '잘 다녀올게요'라고 썼고, 강정무는 '예비군'이라고 썼다. 강정무와 파트너였던 김소리는 두 사람이 1박 2일 여행을 떠난 것을 알고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김소리는 "정무 여행 간 거면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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