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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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이규형X최재웅, '짐살라빔' 완벽 성공…비쥬 노래는 실패 [종합]

기사입력 2019.08.03 21:1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해 기자] '도레미 마켓' 이규형과 최재웅이 레드벨벳의 짐살라빔을 완벽하게 성공해냈다. 그러나 비쥬 받아쓰기는 실패했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뮤지컬 '시라노'의 최재웅과 이규형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17세기 낭만주의를 배경으로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시라노'가 당시를 배경으로한 작품이기 때문. 이규형은 "17세기 프랑스 최고의 문학가이자 검객 시라노를 주인공으로한 작품"이라고 소개햇다. 동명의 영화 역시 연애편지 대필로 유명한 시라노에세거 모티프를 얻은 것이라고 설명을더했다.


1라운드 문제는 레드벨벳의 '짐살라빔'이었다. 가장 많이 맞춘 멤버는 박나래였다. 박나래는 자신이 원샷이 잡힐 줄 모르고 메모도 준비하지 못했고 이규형의 메모를 뺏어 시라노 홍보를 해 이규형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혜리 역시 의욕적으로 문제를 맞추는 모습이었다. 

피오와 김동현의 맹활약까지 겹치며 멤버들은 1차 시도만에 '짐살라빔' 가사를 맞췄다. 이에 신동엽은 "여태까지 중에 제일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라운드는 비쥬의 '누구보다 널 사랑해'였다. 문세윤이 가장 많이 맞추며 원샷을 받았다. 

그러나 마지막 글자를 두고 '면'과 '며'로 의견이 갈렸다. 혜리와 박나래는 '면'을 주장했고 신동엽과 문세윤은 '며'를 주장했다. 결국 티라노 분장을 두고 네사람의 내기가 시작됐고 '면'으로 답이 나오며 신동엽과 문세윤이 티라노 분장을 하게 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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