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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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죽음마저 집어삼킨 복수의 시작

기사입력 2019.07.29 10:19 / 기사수정 2019.07.29 11:22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전 11시부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 분)의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찾아온다.

이에 잭은 자신과 동료들의 죽음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17년 5월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제프리 러쉬, 브렌튼 스웨이츠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29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58점, 네티즌 평점 8.28점, 기자·평론가 평점 5.20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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