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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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달콤한 환상의 세계로 초대되다

기사입력 2019.07.16 11:27 / 기사수정 2019.07.16 11:2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12시부터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세계 최고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인 윌리 웡카(조니 뎁 분)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이에 다 쓰러져 갈듯한 작은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는 찰리(프레디 하이모어)가 극적으로 황금티켓에 당첨되고 윌리 웡카의 공장에 입성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05년 9월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팀 버튼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조니 뎁, 프레디 하이모어, 데이빗 켈리,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14분으로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76점, 기자·평론가 평점 7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위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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