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벌1+1' 이수근, 존재감 빛났다…썸매니저+분위기 메이커+진행자까지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썸바이벌 1+1' 이수근이 분위기 메이커로 존재감을 빛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은 썸도 타고 장도 보는 신개념 썸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상상 이상의 유쾌한 마트 로맨스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근은 일반인 출연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이끌어갔다. 또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썸매니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출연진들이 캐리어 속 물건을 공개할 때마다 묘한 표정을 지으며 유쾌함을 더했다.

또한 이수근은 힌트를 주기 위해 마지막 돌발 찬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개성 넘치는 썸매니저들 사이에서도 베테랑 진행자 다운 노련함으로 프로그램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썸바이벌 1+1'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썸바이벌 1+1'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