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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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성민 "실핏줄 터진 장면, 얻어 걸린 것"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9.06.21 14:34 / 기사수정 2019.06.21 14:39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이성민이 '비스트' 촬영 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배우 이성민과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성민과 최다니엘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스트'에 함께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비스트'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성민은 "이번 '비스트'에서는 촬영 중 에너지와 체력 소모가 굉장히 컸다. 그러다 보니 피곤했는지 아침에 일어나 보니깐 실핏줄이 터져 있었다. 한 번 핏줄이 터지면 몇일 가서 뭔가 운 좋게 다음날 촬영 때 실핏줄이 터진 임했다. 그래서 더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게 된 것 같다. 얻어 걸린 것"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다니엘은 "처음에 분장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 핏줄이 터지신거라고 하셔서 정말 놀랬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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