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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첫 정산→효도 풀코스로 선보인 효심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06.19 07:24 / 기사수정 2019.06.19 07:39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내의 맛' 송가인이 지극한 효심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오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정산을 받은 송가인이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엄마와 데이트는 처음이다. 이제까지 살면서 그럴 여유도 시간도 없었다"며 기대감을 밝힌 송가인은 먼저 청담에 있는 미슐랭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입구부터 남다른 모습에 어머니는 "많이 비싸보인다"고 걱정했다. 생소한 매뉴를 비롯해 네 가지나 되는 물의 종류, 향이 나는 물수건까지 두 사람은 처음 접하는 상황에당황해했다.

송가인은 에피타이저, 스테이크, 디저트,로 구성된 18만원 풀코스를 대접했고, 어머니는 "밥값이 비쌀까봐 가슴이 두근구든 하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집에 두고온 아버지를 걱정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서를 살펴본 어버니는 가격에 깜짝 놀라며 "딸 덕붙에 별걸 다 먹어본다"며 고마워했다.

다음 코스는 쇼핑이었다. 여름이 다가오며 송가인은 어머니에게 옷을 선물하려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네 옷들도 다 못 사고 다니는데 지금 내가 비싼 옷을…"이라며 미안해했다. 송가인은 "애기 떄는 금방금방 크는데 무슨 메이커냐"라며 어머니를 위로하면서도 고등학생 시절 짝퉁 신발을 신고가 창피를 당했던 경험을 떠올리기도 했다.

쇼핑을 마치고 송가인의 어머니는 진도로 내려갔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어머니에게 용돈을 건네며 이날 효도 풀코스를 마무리했다. 특히 송가인은 "돈 쓸 데도 없다. 돈 벌어서 엄마 사주면 보람차지"라고 말하며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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