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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시간 금방 간다고"…박형식, 오늘 현역 입대[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6.10 11:20 / 기사수정 2019.06.10 11: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형식이 아기 병사가 아닌 진짜 사나이가 된다.

박형식이 오늘(10일) 입대한다.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헌병대 수도방위사령부에서 복무한다. 앞서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지원, 지난 4월 합격 통보를 받았다. 

박형식은 2013년 5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 '아기 병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당시 수도방위사령부에 입소해 군사 훈련을 받기도 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인연이 됐다.

박형식은 영화 '배심원들' 개봉 전 임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진짜사나이' 하면서 고생은 했지만 장점이라면 모든 부대를 다녔다는 것이었다. 다들 한 부대에 있으니 자기 부대가 힘들다고 하지 않나. 내가 다녀보니까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겠더라. 어느 부대든 다 힘들다. 그렇다면 내가 재밌었던 곳, 재능을 발휘했던 곳이 생각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수방사에서 내가 사격을 잘해 '스나이퍼 박'으로 불렸다. 거기에서 내게 '나중에 이거 해야겠는데?'라더라. 내게는 좋은 기억이 남아 있었다. 나를 원하고 칭찬해줬다"며 수도방위사령부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 동고동락했던 임시완의 조언도 전했다. 임시완은 최근 전역했다. "형은 시간이 금방 간다고 해줬다. 남자끼리라 위로는 딱히 없었다. 형을 보니까 금방 나온 것 같기도 하고, 가면 막상 안 그러겠지만 형도 나와보니까 금방 간다고 말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형식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나인'(2013)을 시작으로 '가족끼리 왜 이래'(2014), '힘쎈여자 도봉순'(2017), '슈츠'(2018) 등에 출연했다. 5월 15일 개봉한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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