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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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댄 블루', VOD 프리미어 서비스 오픈…안방에서 만나는 멜로

기사입력 2019.06.07 09: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모어 댄 블루'(감독 임효겸)가 VOD 프리미어 서비스로 시청자를 만난다.

'모어 댄 블루'는 서로에게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영화.

'모어 댄 블루'는 '장난스런 키스'(2019), '나의 소녀시대'(2016), '안녕, 나의 소녀'(2018) 등 풋풋한 첫사랑 스토리로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대만 청춘 로맨스의 성숙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대만 국민 남친'이라 불리는 배우 류이호와 대만 첫사랑의 아이콘 진의함이 만나 한층 깊고 아련한 감성을 더한 열연을 선보인 것은 물론, 애절한 사랑 이야기에 눈을 사로잡는 영상미까지 더해 새드 무비의 정석으로 국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는 아시아의 흥행으로 이어져 대만에서만 약 81억 원의 총 수익을 기록했다. 또 대한민국, 대만의 호평은 중국까지 전해져 티켓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해 영화 '캡틴 마블'(2019)까지 제친 것은 물론, 4일까지 전 세계 총 흥행 수익이 약 1억5천8백만 달러(한화 약 1890억, 4일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넘어섰다.

이처럼 배우들의 열연과 폭풍 눈물 자극하는 이야기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모어 댄 블루'는 이번 VOD 프리미어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모어 댄 블루'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홈초이스), 모바일(Olleh TV 모바일, 옥수수, U+TV 비디오포털 등) 및 네이버 시리즈, CJ Tving, 구글플레이 스토어,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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