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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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탈출 게임 시작… 이광수 "이 안에 범인이 있을 수도"

기사입력 2019.03.24 17:2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폐창고 탈출 게임을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범인의 함정에 빠져 사건 현장에 갇히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 의문의 수학 기호, 숫자들을 이름표 옆에 붙였다. 멤버들이 모인 건물은 자물쇠로 잠겨있었고, 지석진의 제안으로 나이순으로 수식을 완성했다.

폐창고 안에는 조연출 A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채 누워있었다. 이광수는 "이 안에 범인이 있을 수도 있다"라며 소리쳤고, 멤버들은 차근차근 증거를 살펴봤다. 조연출 A가 남긴 녹음기에는 '나를 발견한 당신들이 해가 지기 전까지 나를 아웃시킨 범인을 찾길 바란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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