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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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구원, B&G 변호사 집합시켰다…정상훈·윤박 선택

기사입력 2019.03.15 23:3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갈하이' 구원이 정상훈, 윤박을 변호사로 선택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11회에서는 성기준(구원 분)이 강기석(윤박)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날 성기준은 방대한(김병옥)에게 "내가 왜 B&G에 안 가고 괴태한테 갔다가 퇴짜까지 맞았을까요"라고 밝혔다. 성기준은 "이건 소송이 문제가 아냐. 뭐가 좀 걸려있다. 조용히 처리해야 한다"라며 변호사를 직접 고르겠다고 했다.

성기준은 방대한에게 "내가 B&G에서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죠"라고 협박했고, 방대한은 B&G 변호사들을 집합시켰다. 성기준은 변호사들을 기분 나쁘게 한 명씩 훑었다. 강기석(윤박)에겐 비아냥 거리기도.

성기준은 화장실에서 자신을 에이스 변호사라고 소개했던 윤상구(정상훈)를 변호사로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석도 함께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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