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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 종합] 亞 음악 미래를 만나다…워너원, 베스트 트렌드상

기사입력 2018.12.10 20:44 / 기사수정 2018.12.10 21:36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워너원이 베스트 트렌드상을 수상한 가운데 남녀 신인상은 스트레이키즈와 아이즈원에게 돌아갔다. 

1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8 MAMA PREMIERE IN KOREA'(이하 2018 MAMA)가 열렸다. 

이날 '2018 MAMA'에서는 남녀 신인상을 비롯해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전문 부문 수상 등이 펼쳐졌다. 호스트로는 정해인이 나선 가운데 공원소녀, 김동한, 네이처, 더보이즈, 빈첸,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워너원,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형섭X의웅, 딘 팅,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마리온 조라, 오렌지, 더 토이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여자)아이들의 전소연, 더보이즈 선우의 화려한 랩을 시작으로 형섭X의웅,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의 선배 아이돌들의 커버 무대가 펼쳤다. 이어 호스트 정해인이 등장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신인 아티스들의 화려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쳐졌다. 이달의 소녀는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과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였고, 형섭X의웅과 프로미스나인 또한 각각의 곡을 부르고 나서 함께 무대를 꾸렸다.

네이처와 공원소녀는 각각 러블리한 무대를 꾸렸으나 함께한 댄스 퍼포먼스는 파워풀했다. 김동한은 (여자)아이들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두 신예의 만남은 매력적이었다. 

파워신인 더보이즈와 스트레이키즈도 가장 주목받는 남성 신예 아이돌 그룹다운 퍼포먼스 대결을 펼쳐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Mnet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과 아이즈원은 개별 무대로 챙겨줬다. 아이즈원은 장미꽃이 핀 무대에서 순백색 의상을 입고 무대를 달궜고, 워너원은 '술래' 무대를 깜짝 공개하는 것은 물론 '봄바람'으로 '2018 MAMA'의 대미를 장식했다. 전년도 신인상 수상자인 워너원의 인상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해외 신예 아티스트를 위한 수상과 소개도 이어졌다. 더 토이즈, 오렌지, 딘 팅, 마리온 조라, 히라가나 케야키자카 46 등 아시아 각국의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렸다. 

국내 남녀 신인상은 각각 아이즈원과 스트레이키즈에게 돌아갔다. 스트레이키즈는 '디스트릭트9'으로 데뷔, 올해 '마이 페이스'와 '아이엠유'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스트레이키즈 방찬은 "어렸을 때부터 마마라는 큰 무대에 서보고 싶었는데 우리가 이렇게 큰 무대에서 신인상을 받게 되어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민은 "음악과 무대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험난한 길을 따라 가느라 고민, 방황 많이 하실 텐데 우리 음악을 들으며 많은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고 함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 지금 이순간은 앞으로도 활동해나가면서 잊지 못할 순간일 것 같다. 앞으로도 겸손하고 성장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진은 "앞으로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이다. 아이즈원 권은비는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신 'MAMA'에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좋은 앨범으로 열심히 도와주시는 한성수PD님 감사드린다. 밤낮없이 노력해주시는 오프더레코드 식구들 감사하다"고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장원영은 "위즈원 덕분에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단 한 번밖에 못받는 상이기에 더 뜻깊은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 될테니까 끝까지 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아이즈원의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며 이번 신인상 수상에 더욱 더 큰 의미를 더했다.

DDP 베스트 트렌드상은 워너원에게로 돌아갔다. 워너원은 "워너블 덕분에 엄청난 상을 받게 됐다. 추운 날씨에도 여러 가수들 응원하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가 이제 점점 워너원이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그 와중에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우리를 챙겨주는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성운은 "워너블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하고 싶었다. 워너블, 워너원이랑 평생 갈거고 잊지 않을 거다. 평생 함께할 거죠?"라고 물으며 팬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박지훈은 "11명의 가족들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뒤에서 고생해주시는 의상,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워너원이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 

(여자)아이들은 베스트 오브 넥스트를 수상하며 이들의 파괴력을 입증했다. 

한편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MAMA'는 총 250팀의 아티스트가 128개의 콘셉트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285팀의 수상자, 276명의 국내외 셀러브리티가 참여했다. 186개지역에 중계됐으며 총 투표수만 약 3억 5천만에 달한다. 

해외에서 주로 개최되던 'MAMA'가 한국을 찾은 것은 첫 회 이후 9년 만이다. 홍콩, 마카오를 비롯해 최근에는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열렸으나 9년 만에 한국에서도 열리는 것. 한국을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14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진다. 

이하 부문별 수상자 
▲DDP 베스트 트렌드 상 - 워너원
▲여자 신인상 - 아이즈원 
▲남자 신인상 - 스트레이 키즈 
▲베스트 오브 넥스트 -(여자)아이들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태국) - 더 토이즈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 - 오렌지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만다린) - 딘 팅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 마리온 조라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일본) - 히라가나 케야키자카 46  
▲베스트 엔지니어 - LalellmaNino (마리온 조라 'JANGAN')
▲베스트 작곡가 - Deanfluenza , highhopes (딘 '인스타그램')
▲베스트 프로듀서 - PDOGG (방탄소년단 'FAKE LOVE' 外) 
▲베스트 안무가 - 손성득 (방탄소년단 'FAKE LOVE') 
▲베스트 아트디렉터 - MU:E 박진실, 김보나 (방탄소년단 'FAKE LOVE')
▲베스트 비디오디렉터 - LO Ging-zim 
▲베스트 제작자 - 방시혁 (방탄소년단)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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