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5 12:28 / 기사수정 2018.10.18 18:15

손담비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배반의 장미'(감독 박진영)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손담비는 "(아무래도 첫 주연 영화이기도 하다 보니)제 위주로 많이 보게 되더라. 연기력 부분에서 어떻게 평가를 받을지가 제일 궁금한 부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배님들이 제가 욕 연기를 한 얘기를 많이 하셔서, 그 신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한다. 엄청 떨면서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탐정2'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정식 주연으로 영화에 나선 것은 '배반의 장미'가 처음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