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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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108호 "일본인이다…광고모델 활동 중"

기사입력 2018.08.08 23:2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쇼호스트, 팝페라 가수, 프라임 브로커 등 8인의 직업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12회에서는 자기소개를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 101호는 "팝페라 가수로 활동하는 박정훈이다"라고 밝혔다. 102호는 미국 UCLA 출신 프라임 브로커였다. 103호는 중국어, 영어에 자신 있는 자동차 연구원이라고. 103호는 다재다능함을 어필했다.

미니바에서 3명의 남사친으로 등극했던 104호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쿨 졸업 후 현재 변호사다"라고 밝혔다. 104호는 "고향은 제주도다. 그 좋다는 시댁이 멀리 있다"라고 어필했다.

105호는 에세이 작가, 106호는 쇼호스트였다. 107호의 나이를 들은 모두가 놀랐다. 94년생 25살이라고. 107호는 "모자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 13년을 거주했다"라고 밝혔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108호는 "부모님 다 일본 사람이고, 광고모델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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