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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쯔위♥→철벽까지"…'라디오스타' 손나은, 입담+비주얼 '만점'

기사입력 2018.08.02 00:16 / 기사수정 2018.08.02 00:3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첫 출연에 막강한 비주얼로 삼촌팬들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종민, 구준엽, 손나은, 김정훈이 출연했다. 

손나은은 데뷔 8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라디오스타' 출연이 이번이 처음. 다른 에이핑크 멤버들도 아직 출연한 적이 없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또 신곡 '1도 없어'에 대해 "기존에 했던 콘셉트랑 다른 걸 시도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예전에는 청순하고 여성여성하고 귀여웠다면 이번엔 청순 카리스마"라고 소개했다. 그는 "대중이 좋아하는 우리 팀의 이미지가 있어서 벗어나면 안좋아하지 않으실까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손나은은 이상형 및 연애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나은은 "원래 성격이 그렇기도 하고 데뷔 초에는 금지령이 있다보니 연락이 오거나 하면 정말 형식적으로 공손하고 깍듯하게 보내면서 거절했었다"며 데뷔 직후 남자 연예인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음에도 '철벽'을 쳤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젠 그런 이미지가 너무 강해져서 아무도 다가오시는 분이 없다. 아이돌이 뽑은 연애하면 나쁜 여자일 것 같은 멤버 1위를 했다"며 마음에 드는 남자 연예인이 대시를 한 적도 있었지만 거절했었다고 고백했다. 

손나은은 "옛날에는 쪽지도 주고 가고 이런게 많았는데 요즘에는 어떻게 만나나했는데 SNS에 쪽지도 온다고 하더라. 혹시 나도 왔을까 하고 열어보니 없더라"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자신의 이상형은 남자우면서 다정한 남자라고. 

그는 친구를 만나러 갈 때 항상 엄마를 대동한다며 "마마걸이라고 할 정도"라고 전했다. 손나은은 "엄마가 운동선수를 좋아하신다"며 사윗감을 점찍어놨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야구를 좋아하신다. 야구말고도 운동을 좋아하고 최근에는 월드컵으로 축구 손흥민 선수, 이용 선수 등을 보고 괜찮다고 하시더라. 엄마가 자이언츠 팬이라 이대호 선수를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나은은 트와이스의 쯔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후배 그룹 모니터링하는데 너무 예쁘더라. '아육대'에서 한 번 봤다"며 "그 친구 성격이 내 데뷔 초 때 보는 거 같더라. 말도 많이 없고 조용조용해서 마음이 가더라. 그때부터 관심을 많이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영화 '여곡성' 촬영 당시 귀신을 봤던 에피소드도 고백했다. 손나은은 "숙소 3층이 귀신나온다고 유명하다더라. 흙탕물 맞고 해서 새벽 4~5시에 씻어야 했다. 여자 스탭 언니가 자고 있었고 매니저 오빠는 샴푸를 전해주고 자고 있었다"고 조용히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나 혼자 씻고 있는데 괜히 싸한 느낌이 있지 않나. 눈감고 샴푸하기도 무서워서 눈뜨고 했다. 현관문에 사람들어오면 센서등이 켜지지 않냐"며 "누가 문을 열고 이만한 틈으로 나를 보더라. 매니저 오빠인가했는데 문이 닫히더라. 가서 물어보니까 자고 있었다고 하더라"며 경험담을 전했다. 

남다른 비주얼을 가진 손나은의 등장에 '라디오스타' MC들도 모두 감탄했다. 거듭 예쁜 외모를 칭찬했다. '1도 없어' 안무를 선보이자 모두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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