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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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 도루 후 왼쪽 햄스트링 통증…23일 검진 예정

기사입력 2018.06.22 20:12 / 기사수정 2018.06.22 20:13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5회 대주자 정훈과 교체됐다.

손아섭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10차전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5회 2사 1루 상황을 맞은 손아섭은 안타를 때렸고, 이대호 타석에서 폭투로 2루 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대호가 볼넷을 고른 후 만루 상황에서 정훈과 교체됐다.


롯데 측은 "손아섭이 3회초 공격 시 도루 후 왼쪽 햄스트링이 올라왔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23일 오전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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