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8.20 08:47 / 기사수정 2008.08.20 08:47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포틀랜드의 GM 케빈 프리차드는 팀의 가드 스티브 블레이크와 재계약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연간 4백만불 정도의 금액을 블레이크에게 제시할 계획입니다. 아마 성공적인 재계약이 될 것 같아요." 이에 블레이크는 "전 제가 스타팅 멤버로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제는 챔피언쉽 팀에서도 스타팅 포인트 가드로 뛸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군요."라고 인터뷰를 했다.
2년전 케빈 가넷이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에서 뛰었을 때 중국에서 가넷의 저지는 연간 판매량 7위에 랭크되었었다. 하지만 보스턴으로 이적한 올해 가넷의 보스턴 저지는 코비 브라이언트에 이어 중국에서 2번 째로 많이 팔려나갔다고 한다.
LA 클리퍼스는 2006년에 2라운드 34순위로 지명했던 센터/파워 포워드, 폴 데이비스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폴 데이비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LA 클리퍼스에서 53경기를 뛰며 평균 2.0득점 1.7 리바운드를 기록했었다.
필라델피아는 올해 나이 35세의 노장 센터 티오 래틀리프와 베테랑 미니멈(140만불) 금액으로 1년간 계약에 합의했다.
지난 시즌 피닉스에서 뛰었던 가드, 고단 기리첵이 터키 리그의 페네르바체라는 팀과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인데 이번 시즌 종료 후 본인이 원하면 NBA로 복귀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어 있는 계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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