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7 18: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에서 부산디지털콘텐츠관(Busan Digital Contents)을 개설하고 운영한다.
부산디지털콘텐츠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디지털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관이며, 지역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확대 및 해외수출 활성화를 통해 부산지역 콘텐츠의 자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부산디지털콘텐츠관은 금년 부산아시아필름마켓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었고, 참가업체인 스튜디오반달, 씨지픽셀스튜디오, 엑세스아이씨티, 퍼니콘,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청춘필름 총 6개사가 아시아필름마켓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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