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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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해고 막으려 나섰다

기사입력 2016.08.31 22: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의 해고를 막기 위해 나섰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3회에서는 해고 위기에 처한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상 캐스터 해고 통보를 받은 표나리. 이에 이화신(조정석)은 보도국을 찾아가 국장 오종환(권해효)에게 "표나리 왜 해고 했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이화신은 "시청률 지상주의자이던 국장님이 그 사이 바뀐 거냐"라며 분당 시청률표를 들이밀었다. 표나리의 방송 부분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계성숙(이미숙), 방자영(박지영), 오종환은 뉴스에서 기상 캐스터 역할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그러자 이화신은 "매일 기자마냥 기사 쓰고, CG 의뢰 하고. 기상캐스터가 날씨 전문 기자 아니면 아나운서에요? 왜 보도국 소속인데 그럼"이라고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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