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2 07:00 / 기사수정 2016.07.21 23:55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김우빈의 마음은 언제쯤 수지에게 닿을까?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6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노을(수지)을 데리고 지방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은 노을을 데리고 바다로 향했다. 노을은 신준영 앞에서 투덜거렸지만 신준영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운전대만 잡았다. 바닷가에 도착한 노을은 소주를 사다가 소주를 들이 붓기 시작했다. 술에 잔뜩 취한 노을은 휴대폰을 찾기 위해 호주머니를 뒤졌고, 신준영의 휴대폰으로 최지태(임주환)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지태가 자신의 전화를 받자 노을은 다짜고짜 울먹이기 시작했다. 노을은 최지태에게 "자신에게 잘해 준 이유가 대체 뭐냐"며 "내가 정말 잘해줄테니 다시 생각해봐라"고 오열했다. 이 모습을 본 신준영은 짜증에 휴대폰을 빼앗아 던져 버렸고 노을은 휴대폰을 돌려 달라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