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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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샤방스톤 정체는 김형중이었다 '근황 공개'

기사입력 2015.08.30 17:39

이이진 기자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김형중의 정체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밤에 피는 장미'와 '빛의 전사 샤방스톤'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밤에 피는 장미'는 인순이의 '또'를 선곡했다. '밤에 피는 장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에 맞선 '빛의 전사 샤방스톤'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했다. '빛의 전사 샤방스톤'은 미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판정단 투표 결과 '밤에 피는 장미'가 승리했고, '빛의 전사 샤방스톤'의 정체가 공개됐다. '빛의 전사 샤방스톤'은 가수 김형중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형중은 "음악은 계속 했다. 음원도 발표하고 노래도 많이 했는데 방송 출연을 많이 안 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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