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2:47
사회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이틀간 총 8마리 포착 및 사살

기사입력 2014.11.15 01:43 / 기사수정 2014.11.15 01:43

정혜연 기자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 MBC 방송화면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 MBC 방송화면


▲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틀간 경주 도심에서 멧돼지 소동이 일어났다.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경주 도심에서 야생 멧돼지가 출몰해 소동이 일어났다. 경주 도심 멧돼지 소동은 소방서와 경찰, 기동포획단 등이 출동해 마무리됐다.

먼저 지난 11일에는 경주시 동천초등학교 부근에 어미 멧돼지 1마리와 새끼 2마리가 나타났다. 멧돼지 3마리는 모두 사살됐다.

이어 12일에는 용강동과 황성공원 등 경주 도심지 일대에서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하루동안 멧돼지 총 5마리가 포착, 사살됐다.

멧돼지는 쌀쌀한 날씨에 먹이를 찾아 도심까지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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